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원 할인쿠폰 지급 10월 1일부터

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매일 1회 지급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
이번 정책은 명절 이후 물가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민생 지원책입니다.

1. 사업기간

시행기간: 2025년 10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

총 예산: 650억 원 규모

예산이 다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
공공배달앱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7곳에서 운영 중이며, 아래 12개 앱에서 할인이 적용됩니다.

지자체 운영형 (7개)
배달특급, 배달모아, 전주맛배달, 배달의명수, 배달e음, 울산페달, 배달양산

민관 협력형 (5개)
땡겨요, 먹깨비, 위메프오, 휘파람, 대구로

즉시할인형: 2만 원 이상 주문 시 즉시 5천 원 할인 (1일 1회)

선지급형: 매일 5천 원 쿠폰이 지급되며, 당일 소진되지 않으면 자동 소멸

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았다면 중복 할인이 가능합니다!

공공배달앱 쿠폰(5천 원)과 함께 지역사랑상품권(지역화폐)으로 결제하면 지자체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추가로 적용됩니다.

앱 할인 5,000원 + 상품권 할인 또는 캐시백 최대 5,000원 → 최대 1만 원 절약 가능

단,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지자체별로 다르며 일부 지역은 캐시백 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.

10월 1일부터 배달시킬 일이 있다면 공공배달앱을 이용해보세요~

우리는 할인받고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도 줄이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1석 3조의 혜택입니다!